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과일, 채소 10가지

비타민, 섬유질 등 영양소 풍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여름에 먹어야 하는 과일과 채소를 소개했다.

|채소|

브로콜리=십자화과 채소로 케일, 근대, 양배추, 청경채, 순무 등과 같은 종류이다. 식물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당근=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 건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체중 유지도 돕는다. 당근의 오렌지색은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때문에 생긴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서 비타민A로 변해 건강한 눈, 면역 체계 유지, 피부 특정암 예방을 돕는다.

시금치=사철 내내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원천이다. 철분, 칼륨, 비타민A, K, C, B군, 엽산 등이 많고 특정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

고구마=베타-카로틴과 섬유질, 비타민B6, 엽산, 비타민C, 칼륨 등이 많다. 껍질과 함께 먹으면 더 영양이 풍부하고 속설과 달리 살도 찌지 않는다.

|과일|

멜론=칸탈루프 멜론(녹색 껍질에 오렌지색 과육)에는 눈에 특히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또한 혈압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칼륨도 많다. 열량이 적어서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수박=여름철인 요즘 특히 많이 먹어야 하는데, 수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이 가득하다.

감귤류=오렌지, 자몽 등이 있는데, 비타민C,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을 제공한다. 분홍색 자몽은 특히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주스로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영양으론 더 좋다.

아보카도=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단일불포화지방이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는 낮춰준다. 또 비타민E도 많다.

포도=혈전이 생기는 위험을 줄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낮춘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기도 한다. 포도 껍질에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암의 발생을 막아주며, 주스보다 그냥 먹으면 섬유질도 얻을 수 있다.

키위=녹색의 과육 안에 비타민C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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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
  1. A.D.R

    최근 생채식이 채소내 기생충도 고스란히 먹게된다는 다소 충격적 내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특히 오이,깻잎등이 주 타겟이었다. 한국인들이 암에 감염되는 추세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것도 생채식과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도 근거없는주장만은 아닌것같아 보여 혼란스랍다. 국민건강과 보건에 관한 대단히중요한 사안이기에 코메디닷컴같은 사이트에서 이에 대한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입장을 밝히는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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