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피부미남이 된 비결 5가지

영화 ‘늑대소년’ 등을 통해 2012년을 최고의 해로 만든 배우 송중기는 ‘피부미남’으로도 유명하다. 그를 만나 본 사람들은 수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에 놀란다. 여자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물광피부(물기를 먹은 듯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남자 송중기, 그는 과연 어떻게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 걸까.

송중기는 뷰티에디터 황민영씨와 함께 펴낸 ‘피부미남 프로젝트’라는 책을 통해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면서 피부관리에 눈을 떴다고 했다. 얼굴이 트거나 동상으로 홍조가 많이 나타나자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습관을 들여 지금의 좋은 피부를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피부관리를 위해 아침 세안부터 공을 들인다. 저자극성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은 후 꼭 찬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세안 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당김은 물론 각질이 일어나기 때문에 수분 함유율이 높은 크림을 사용하는 게 좋다. 토너,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한 번에 들어있는 올인원 크림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어 “몸 안이 좋아야 피부도 좋아진다”는 지론에 따라 사과 한개를 먹거나 과일주스를 마신다고 한다. 잠자는 법도 피부관리에는 매우 중요하다. 피부는 한밤중 보호막 기능이 저하되고 수분 손실에 취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오후 10시 이전에 취침해 6시간 이상 푹 자는 게 좋다. 또 송중기는 “피부과 전문의와 친하다”면서 피부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스키장 등에서 야외활동을 원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자외선을 상당량 흡수하는 맨 땅과 달리 눈덮인 들판은 많은 양의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피부나 눈에 손상을 주기 쉽다. 화장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에는 너무 오래두지 말고 씻어내야 한다. 강한 비누나 클린저를 조심하는 것도 겨울철 피부관리의 팁이다.

송중기는 올 하반기 출연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면서 절정기를 누리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의 성공비결은 역시 각고의 노력 덕분이었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피부미남 소리를 듣는 것도 철저한 관리에서 비롯됐다. 내일 아침 세안할 때 송중기의 얼굴을 떠올려보자. 남녀가릴 것 없이 피부가 좋은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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