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입원진료비 전년대비 78.7% 늘어

심평원, 2008년 진료비통계지표 발표

지난해 총진료비는 전년대비 8.6%가 늘어난 35조366억 원이며 이중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2007년 9조813억 원에서 2008년 10조4904억 원으로 15.5%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4일 발표한 2008년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진료비 중 가장 많이 증가한 질병은 입원의 경우 알츠하이머병으로 2007년 919억

원에서 2008년 1637억 원으로 78.3%가 늘었다.

외래는 만성신부전증인데 2007년 5630억 원에서 2008년 6639억 원으로 17.9% 증가했다.

    이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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