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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지방질 50~70%…그래도 살찌지 않는 식품은?

  아몬드·호두·피스타치오 지방질이 풍부하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식품은 없을까? 양립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런 조건에 맞는 식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 대학의 연구팀이 추천하는 식품은 견과류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견과류 1온스(28g)가량을 먹으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 7% 정도…

저단백 식사, 지방만 늘고 근육 줄어 건강↓

  단백질이 적은 식사를 장기간 지속하면 섭취열량의 90% 이상을 지방으로 저장하고 근육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페닝턴 생물의료연구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량이 높거나 중간 정도인 사람들에 비해 체중이 덜 증가하지만, 이는 저단백질 섭취로 인한 근육 손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비만의 화근, 의외로 설탕 많은 5가지 식품

  세계적인 의료 전문가들이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설탕 함량을 줄이기 위해 ‘Action on Sugar’라는 캠페인 단체를 만든 가운데 영국의 유력 매체 BBC 매거진이 영국에서 판매중인 설탕 함량이 의외로 높은 다섯 가지 식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요구르트의 경우 ‘무지방’이 ‘무설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어! 살이 빠지네” 저염 CJ ‘503 도시락’ 돌풍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강신호)의 ‘503도시락’이 건강도시락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03식단은 최근 저나트륨 섭취를 권장하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한끼 식단 기준 500칼로리 이하, 소금 3g 이내’로 구성한 건강식단이다. 503식단 및 503도시락의 가장 큰 장점은 입맛을 변화시켜 자연스럽게 건강과…

올해도 작심삼일? 다이어트 성공 10가지 조언

새해 들어 큰 맘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루 3끼를 꼬박 챙겨먹다가 아침 혹은 점심을 굷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식사량을 대폭 줄이고 간식에는 일체 손을 대지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영국 해외개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미래다이어트 보고서에 따르면…

다이어트 중 군것질 유혹 떨치기 어렵다면…

껍질 쌓인 캔디통 제공했더니… 체중을 감량하는 일은 간단치 않은 문제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많아야 몸무게를 감량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덜 먹고 더 많이 운동하는 수밖에 없다. 식욕을 억제하고 운동량을 늘린다는 계획은 단순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지방 1파운드(약0.45㎏)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3500칼로리를 소모해야…

“겨울엔 이것” 의사가 추천하는 건강 별미 3

맛과 건강에 모두 좋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오면 쫄깃한 조개요리 생각이 간절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굴이나 꼬막으로 대표되는 조개는 신선하게 생으로 먹거나, 끊는 물에 데쳐 양념해 먹어도 좋다. 특히 꼬막은 설날 무렵이 되면 속이 꽉 찰 정도로 탱탱해지고 알을 품기 직전인 3월까지 맛이 유지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종합검진센터 김경민…

고등어도 꽁치도 좋지만…. “쌀밥엔 삼치”

등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오메가-3 지방산, DHA, EPA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DHA를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과 혈장속의 중성지방이 줄어들어 뇌졸중, 심장질환, 고혈압 등 동맥경화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EPA는 혈전을 해소시켜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컨설팅 받으며… 신개념 다이어트 식품 화제

  최근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박사(리셋클리닉 원장)가 자신이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맞춰 컨설팅을 받으며 체중을 관리하는 새 개념의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적 식단에 맞춰 하루 1, 2끼 이 식품을…

미세먼지에는 역시 채소와 과일

최근 대기오염으로 인한 스모그 현상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중금속과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농업대학교 판즈홍 교수(식품안전학과)는 호흡기관과 폐에 축적된 중금속과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에는 오메가3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좋다고 했다. 이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스모그 현상으로 인해 생기는…

나는 어떤 스타일? 몸짱 위한 체형별 운동법

  서양배·사과·모래시계·대롱 형 새해가 시작되면서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새로운 운동을 배워야겠다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체육관을 등록하기에 앞서 현재 자신의 체형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명 인사들의 개인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매트 로버츠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데…

다크 초콜릿, 심장병 위험 낮추는 이유

  혈압 상태 안정시켜 최근 나온 보건복지부의 ‘2013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심장질환 환자가 늘어나면서 심장질환이 뇌혈관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률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심장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고령화와 서구식 식급관이 꼽힌다.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과…

헬스 백년 가도 몸짱 안 될 나쁜 운동 습관들

매일 같은 동작만 하고… 일주일에 몇 시간씩 운동을 하지만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나쁜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하고 있는 운동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깊이 몸에 밴 운동이라도 하루빨리 고치는 게 바람직하다. 미국의 CNN 방송이 이런 ‘버려야 할 6가지 운동 습관’을 소개했다. ◆적당히 오래하는…

나이 들면 왜 배가 나올까? 어떻게 줄일까?

중년층의 복부비만은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나이를 먹으면 뚱뚱해지는 것일까. 인간은 왜 살이 찌게 되는 것일까? 이 의문을 풀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일본 시즈오카대학 연구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에 좋은 갈색지방의 역할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인체에는 두가지의 지방이 존재한다. 갈색지방과 흰색지방이…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한 캐나다 식품 가이드

  캐나다 보건부는 더 나은 식생활을 계획하는 국민들을 위해 '캐나다 식품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에서는 과일과 채소, 곡류 제품, 우유, 육류 등 식품군별 일일 섭취량을 제공하는 한편, 열량, 지방, 설탕, 소금(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음료 섭취는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1. 채소와 과일 진녹색 채소(브로콜리, 로메인 상추,…

청춘을 오래오래…. 노화 막아주는 음식 9가지

  EGCG·오메가-3 등 풍부 스페인의 탐험가인 폰세 데레온도 결국 찾지 못한 ‘청춘의 샘’을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금도 찾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노화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찾을 때까지 노화를 방지하고 청춘을 유지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방법이 있다. 바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과학자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왜 많은 사람이 체중감량 뒤 다시 살이 찔까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튀긴 음식, 단 음식, 고칼로리 음료 등 고지방식은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뿐만 아니라 각종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고지방식을 하면 살이 찌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위가 배부르다는 신호를 뇌로 보내는 신경이 둔감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이유, 정말 모르세요?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이유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실렸다. 이에 따르면,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이유는 각기 다른 DNA 정보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눈, 코, 입이 있지만 얼굴이 달라 보이는 이유는 눈, 코, 귀, 입의 위치가 각기 다르고 면적도 조금씩…

히딩크, 회춘 수술차 연인과 함께 서울 온다

무릎 관절염 수술과 함께 거스 히딩크(68) 감독이 회춘수술을 위해 5일 한국을 찾는다. 연인 엘리자베스 역시 미용시술 차 동행할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무릎 수술과 함께 간단한 회춘수술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은 몇 해 전부터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 관절염과 운동 부족에 따른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먹지 말고 발라? 피부를 빛내주는 향신료들

  커큐민·비타민B 등 함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초 화장품 라벨을 꼼꼼히 살피고 마스크팩, 고무팩 등 다양한 팩 제품도 간간이 사용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또 고전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천연 미용재료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것 역시 안전하게 피부를 가꾸는 비결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뷰티전문가 니나 써튼이 조언한 음식 향신료를 이용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