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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힘 ‘불끈’, 정신 ‘번쩍’…놀라운 별식 4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또 적당히 잘 먹으면 지방을 태울 수 있고, 그 결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음식도 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최근 정신과 몸을 놀라울 정도로 다르게 만들어 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외국 음식이기는 하지만 요리 재료를 구해 별식으로 한번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힘…

출격 금벅지…당신도 허벅지 키워야 하는 이유

‘금벅지 삼총사’ 이상화·모태범·이승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4개 이상을 따내 3개 대회 연속 톱 10에 진입하는 것이다. 금메달 후보 중에는 빙상 삼총사인 이상화와 모태범, 이승훈이 있다. 4년 전 밴쿠버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던 이들에게는 ‘금벅지’, ‘메달벅지’라는…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 비만 막으려면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몸 속에서 코티졸(cortisol)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티졸은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와 결합, 지방이 쌓이게 해 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스트레스에 의한 지방 축적은 내장이 있는 복부에서 많이 일어나 복부비만을 유발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요구르트 꾸준히 먹으면 당뇨 예방 큰 도움

  비타민 K가 억제 효과 요구르트를 매일 꾸준히 먹으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이 42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의 일주일간의 식생활을 분석하고 이를 11년간의 당뇨병 발병률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125g짜리 요구르트를 일주일에 4개 반 정도 먹으면 당뇨병 발병률이…

건강한 식생활? 무얼, 얼마나 먹어야 할까

  새해를 맞아 ‘건강 다짐’을 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새해 결심을 한지 이제 한달여...제대로 몸에 좋은 식생활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때다.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가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채소, 과일, 곡물, 우유, 육류 등 식품별로 매일 섭취해야 하는 1회 권고량을 안내해 관심을 끌고 있다. - 매일 진녹색과…

“이것만 저녁에” 먹으면서 날씬해지는 비결

  이스라엘 히브루대 연구팀 실험 청량음료, 초콜릿, 케이크, 아이스트림 등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설탕 중독’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떡, 라면, 스파게티, 밥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지고 이는 비만, 당뇨병, 심장병, 각종 암, 치매 등을 유발한다.…

‘벌벌벌…’ 추위에 떠는 것도 운동이다?

  이리신 등 호르몬 분비 증가 입춘 강추위에 저절로 몸을 떨게 된다. 이렇게 몸이 움츠러드는 날씨에는 운동을 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추위에 몸을 떠는 것이 그 자체로 운동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롭다. 추위로 근육이 떨게 되면 에너지를 연소해 열기를 생성해내는 갈색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이리신’이라는 호르몬 등이 분비된다는…

갈수록 무섭게 늘어나는 암….예방 수칙 10

  4일은 세계 암의 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센터(IARC)는 세계 암의 날(2월4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암 보고서 2014’에서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크게 늘어나 2030년 연간 암 발병건수가 2012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216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도…

감기의 계절,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4가지

  치킨스프·홍차 등 면역력이 저하되면 외부 유해물질이 쉽게 몸 안으로 침투한다. 특히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손을 자주 씻거나 재채기를 할 때 팔꿈치를 대는 등의 방법으로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바이러스로부터 공격받지 않으려면 면역력 자체를…

담배, 실외에서 피면 내 가족은 안전할까?

사무실 근무를 하는 애연가들이 흡연실에서만 모여 담배를 필 경우 나머지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의 위험에서 벗어나 담배독성 물질에서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간접흡연은 흡연자 주위에 있는 사람이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3차 간접흡연의 위험을 경고하는 연구보고서가 잇따르고 있어 금연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3차…

세계가 겪는 거대한 유행병, 당뇨 막으려면

당뇨병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유행병이 되었고, 당뇨병 환자수도 향후 20년 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하고 있다.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5% 미만이며, 완치약도 없어 무엇보다 예방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의 건강관리 사이트인 '헬스 인디아'(Health India)가 제시한 당뇨병 예방 팁을 소개한다.…

걷기운동 속도가 중요…빨리 걸을수록 효과↑

건강 개선 효과 달라져 ‘하루에 1만보를 걸어라’는 말이 있다. 최근 걷기 열풍을 타고 하루에 1,2시간씩 걷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런데 많이 걷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걷느냐라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신체활동과 건강(Journal of Physical Activity &Health)’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사과, 농약 걱정 마시고 꼭 껍질째 드세요

이번 설도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과일껍질이 몸에 좋다는 건강정보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껍질의 효능에 주목하고 있다.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비만 예방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우리 몸의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설음식 한 끼에 거의 하루 열량…과식 조심

설 음식 대부분은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다. 한 끼만 먹어도 하루 권장섭취량을 훌쩍 넘기기 쉬워 과식에 유의해야 한다. 떡국은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한 끼에 떡국과 소갈비찜,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식으로 식혜와 배를 먹으면 총 섭취 열량은…

체중 줄이고 수명 늘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오래 앉아 있으면 안 돼 사무실에서 앉아 있는 생활을 오래 하면 비만을 부르고 수명을 줄이는 반면, 움직이는 시간이 많을수록 체중을 줄이고 수명은 늘린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도 미국 캔사스 대학의 연구팀이 19만여 명의 남녀 성인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서 있는 시간을 늘리기만 해도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임신중 식습관, 아이 미래 허리둘레에 영향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임신부의 식습관이 아기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임신기간 중 지방이 많은 식사는 아기의 뇌 발달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노년에 비만이 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비만인 부모의 어린이들이 왜 더…

적게 먹고 운동해도 안빠지는 살, 이유가 있다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칼로리 식단이나 유산소운동을 실천하는데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해도 효과를 못 본 사람은 ‘4주 해독다이트’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 거리에 쓰레기 수거차가 한 번만 오지 않아도 쓰레기통이 넘쳐나고 악취가 진동한다. 집안을 청소하지…

패스트푸드보다 더 나쁜 건…레스토랑 풀코스

  미국 레스토랑 조사결과 흔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얘기할 때 첫 손가락에 꼽는 게 패스트푸드다. 그런데 이들 패스트푸드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음식이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건강 잡지인 ‘영양 교육 저널(Journal of Nutrition Education)’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풀코스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기름진 음식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분노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기름진 음식 등을 폭식하게 되며, 이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학술지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은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를…

보톡스 없이 주름살 없애는 놀라운 방법

  주름살 없애는 생활방식 보톡스를 맞고 필러를 넣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름살을 없애 젊은 얼굴을 찾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주름살은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많으면 늙어 보이게 만든다. 그런데 “정말 젊어 보이네요”라는 말을 들으려면 꼭 보톡스를 맞아야 하는 것일까.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주름살을 없애는 방법을 없을까.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