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워치]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
티움바이오, 설립 2년 만에 두 건 기술 수출 쾌거…비결은?
2019년 티움바이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월 이탈리아 제약사 키에지그룹에 폐섬유증 치료 신약 후보 물질 NCE401을 기술 수출한 데 이어, 한 달 뒤인 지난 26일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 신약 후보 물질 NCE403을 대원제약에 이전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설립된 지 2년 만에 두 건의 파이프라인을 연달아 기술 수출 하는 쾌거를 이뤄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