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수클루·엔블로 후기임상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투자
대웅제약, 자사주 처분 통해 500억 규모 R&D 자금 확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자사주 약 42만 7000주를 모회사 ㈜대웅에 처분해 R&D 자금 500억원을 확보하고 미래성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이자 부담 없는 500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에 확보한 현금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후기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