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실험에서 발작 이후 뇌 신경세포 감싸는 미엘린의 이상증식 발견
뇌전증 발작 악화시키는 원인 포착
뇌전증 발작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뇌의 신경세포를 감싸는 미엘린의 이상 증가로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미국 테네시주 네슈빌에서 개최된(이하 현지 시간) 미국뇌전증학회(AES) 연례 학술대회에서 소개된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건강의학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