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 중 1명꼴...몸 한쪽 비대해지고 피부에 자주색 반점 생기는 증상 나타나
“한쪽 몸만 빠르게 자라” 2세 아이 팔이 어른 팔보다 커, 무슨 사연?
몸의 한쪽이 비대해지는 희귀병을 앓는 2살 아기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의 제시 캠벨(2)은 왼쪽 몸에 림프관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 3kg 넘는 몸무게로 태어난 제시는 왼쪽 팔과 손이 컸고 자주빛이었다. 생후 11개월차에 제시는 클리펠-트레노네이 증후군(Klippel-Trenaunay syndrome)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