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3월 임기만료… 제일약품 사장 7연임 유력
존림 성석제… 제약바이오 CEO 누가 살아남나?
3월 임기가 끝나는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경영인 중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이 7연임해 제약업계 최장수 전문경영인 타이틀을 달게 될 것이 유력하다. 또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연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2연임에 성공했다.
상장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20여명의 임기가 3월에 끝난다. 지난해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기업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