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의대 교수들엔 "환자 곁에 있어야 목소리 커질 것...대화 나서 달라"
정부, 필수의료 수가 강화…심장 스텐트 2배-응급당직 시술 1.5배 ↑
정부가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본격화한다. 가장 먼저 증증 심장질환 수술의 보상을 강화하고 응급 시술 의료진에 대한 수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의료개혁 4개 과제 중 하나로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을 더욱 공정히 하겠다고 약속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