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70세 이후 인지장애 위험 66%, 치매 위험 31% 더 높아
“뇌를 자극해서?” 치매 덜 걸리는 직업 봤더니 ‘이것’?
정신적으로 자극을 주는 일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 시각)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노르웨이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의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교사와 교수가 치매 위험이 낮고, 청소, 공사 업종에서 치매 발생률이 높았다.
305개 직종에 종사하는 7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