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와 대상 질환만 맞으면 지정 …신속허가와는 달라
미 FDA ‘패스트트랙’ …승인까지는 먼 길
일부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FDA의 패스트트랙 제도를 이용해 부풀리기 홍보나 공시로 개인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합성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서면서 미국 FDA의 패스트트랙(fast track, 신속심사)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이 제도는 심각한 질환을 개선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