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미만 수면은 혈중알코올 농도 0.05%에 필적
“졸음운전도 혈액검사로 측정 가능”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의 수면 부족 여부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가 2년 이내에 가능해져 졸음 운전자나 고용주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제화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수면의 자연과 과학(Nature and Science of Sleep)》에 발표된 호주 센트럴퀸즐랜드대 연구진의 리뷰와 혈액 기반 피로 검사법을 개발 중인 호주 모나시대 연구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