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으려 하고 과시욕 높아 컨닝 자주 해
자기애 강한 학생, 컨닝해도 죄책감 없어
자기 자신을 믿고 너무 사랑하는 ‘나르시시즘’ 성향이 있는 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시험을 치르거나 과제를 할 때 컨닝(cheating)을 더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성적이란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과시하는 하나의 기회이기
때문에 부정행위로 포장하더라도 특별히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나르시시즘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