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한건필 기자
미디어본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의료헬스 뉴스를 생생히 풀어드립니다.
50대라면 '이 자세' 당장 해보라!...30초도 못하면, 더 늙어서 고생?
50세 이상이라면 한 다리로 30초 이상 서 있을 수 있느냐가 노화에도 얼마나 건강한가에 대한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책
머리 충격 받은 뒤 '이 행동'하면 뇌진탕 의심해야
머리에 충격을 받은 뒤 부지불식간에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이 뇌진탕의 징후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단학(Diagnostics)》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의료연구기관인 매스제너랄브리검(MGB)과 뇌진탕 유산 재단(CLF)의
"먹는 물에 '이것' 수치 기준치 이하면"...심장병 위험 높다고?
식수에 포함된 비소 수치가 기준치 이하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 보건 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발표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끔찍한 가려움도 서러운데"...아토피 있으면 '이 질환' 위험 높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알려진 피부 습진에 걸리면 다리를 절단해야할 지도 모르는 심각한 말초혈관 질환(PVD)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 및 실험 피부학(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발표된 미국 예일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美 조류독감 환자 올해 들어 6개 주에서 발생
미국 워싱턴주에서 가금류 도살을 도운 농장 일꾼 4명이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인간 조류독감환자가 발생한 주가 6개주가 됐다고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이 사례는 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농장에서
“혈액검사 결과 1시간 만에 얻을 날 멀지 않았다”
가는 침으로 소량의 피만 뽑는 휴대용 혈액검사기로 1시간 만에 혈액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이언스 어드밴시즈(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CU볼더)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악기 조율 여부 어떻게 알아챌까?
인간이 직접 연주하는 어쿠스틱 음악을 들을 때 우리의 귀는 어떻게 조율이 됐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 첫번째 요소가 비트이고 두번째 요소로 불협화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사소통 심리학(Communications Psychology)》에 발표된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의
뇌에 전기자극 가하는 우울증 치료, 집에서 받는다?
뇌에 전기자극을 가하는 우울증 치료를 집에서 받는 것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원격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자매학술지인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영국과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의 신
살 빼주는 체중감량제...마약과 알코올 중독성도 줄여준다?
오젬픽/위고비와 마운자로/젭바운드 같은 체중감량제가 알코올 중독과 마약성 진통제 의존을 뚜렷이 줄여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 약물을 복용하면 알코올중독율은 50%, 마약성 진통제 과다복용율은 40%가 떨어진다는 것. 《중독(Addiction)》에 발표된 미국 시카고로욜라대(LUC) 연구진이
"RSV 백신, 노년층 위중증 예방효과 80%"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이 60세 이상 노년층의 80% 이상이 중증질환 및 입원을 막아준다는 실제 의료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랜싯》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RSV는 독감과 코로나19에 이어 생명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