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부터 과거와 모습 달라...회사 그만두고 영화만 보거나 강박적 행동 보여
“결혼 후 달라진 남편”...원인은 ‘이것’, 무슨 사연이길래?
결혼 후 다른 사람처럼 변한 남편이 치매 판정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리 할로웨이(43)라는 남성은 36세에 치매 진단을 받았다. 리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난 2016년부터 행동이 달라졌다. 아내인 크리스틴 할로웨이는 “똑똑하던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할 정도였다. 당시 크리스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