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ITZY(있지) 유나 눈 떨림에 마그네슘 섭취

"03년생이 벌써?" 유나, 피곤하면 눈 떨려…'이것' 챙긴다고?

그룹 ITZY(있지)의 멤버들이 영양제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리아가 복귀하면서 완전체로 컴백했다. 건강은 괜찮냐. 건강이 최고다. 영양제 잘 먹고 있냐”고 물었다. 리아는 “영양제 잘 먹고 있다”고 답했다. 리아는 건강상의…

짧은 시간에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나

"첫인상, 3초면 안다?"...3분만 이야기해도 성격 맞춘다

첫인상은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을 처음 볼 때 느껴지는 이미지이다. 사람은 찰나에 호감, 비 호감으로 첫인상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첫인상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초 정도면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해 처음 가졌던 느낌이 실제 그 사람의 성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산 우유 속 프로바이오틱스, 가을 면역력 강화 도움

“장 속 균형 잡아줘”...매일 ‘이 음료’가 면역력도 올려주네

요즘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체온 조절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도 비실비실해지기 십상.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신선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과 영양소와 장 건강을 돕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체 면역 세포의 약 70~80%가 장에 있는 만큼 장 건강을 유지해야 면역력도 올릴 수 있다. 장 건강을…

러닝(running)이 부르는 통증, 장경인대증후군...어떻게, 왜, 생기나

더 많이 달릴수록 더 많이 아프다

산을 오르거나 달리는 활동은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바깥쪽 무릎에 통증이나 뻐근한 느낌이 나타났다면 장경인대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장경인대는 골반부터 허벅지 바깥쪽을 따라 무릎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장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고관절과 무릎 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하체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메리놀병원, 외국인 노동자 독감 무료접종 10년째

부산 메리놀병원이 최근 외국인 노동자(베트남, 필리핀 등) 160여명에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주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부산의 외국인 노동자수는 2024년 9월 현재, 약 9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들은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예방접종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셈이다. 메리놀병원은 이에 천주교…

보람병원, 주말에도 야간에도 어린이 환자 받는다

내달 1일부터 울산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하나 더 생긴다. 남구 삼산동에 있는 ‘보람병원’이다. 1년 365일, 주말과 공휴일도 없이 야간에도 어린이 환자를 받겠다는 것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나 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토·일요일, 공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광역지자체가…

국내 환자 수 60만 명 넘어서...빠른 대처가 핵심

기억할 단어는 ‘빨리(FAST)’...뇌졸중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뇌졸중은 빠른 대응이 핵심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잃어버린 시간만큼 뇌를 잃어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애가 생기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2018년 59만5168명에서 2022년 63만2119명으로 6.2%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걷기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들

"하루 30분 걷기만 했는데"…내 몸에 '이런' 놀라운 변화가?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걷기’다.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고,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또 혼자서도 또는 함께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돈도 안 든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좋은 운동법이다. 걷기의 장점은 하루에 단 30분만 투자해도 얻을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네이처(Health…

세 명의 아들이 같은 질환 진단…치료 후 모두 안정된 상태

"막내가 소변 못보더니 줄줄이"...삼형제가 같은 희귀병 걸려, 무슨 일?

세 형제가 같은 희귀 질환을 진단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등 보도에 의하면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휘트니 니스(38)의 세 아들 링컨(10세), 노린(6세), 렘리(3세)는 각각 몇 개월 간격으로 제1형 키아리 기형(Chiari malformation type 1) 진단을 받았다. 키아리 기형은 뇌의 아랫부분이 척추관으로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