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 피부 관리법

소이현, 꿀피부 위해 '이 오일' 마신다고?...매일 소주잔 반컵, 뭐길래?

배우 소이현, 인교진이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두 분은 왜 안 늙어요? 관리에 도가 튼 25년차 여배우가 알려주는 셀프 케어 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극건성 피부다. 꾸덕한 크림을 한 통 다 발라도 속건조가 심해서 건조하다. 5개월 동안 올리브유를…

멜라닌이 풍부한 반점이 주근깨, 여름에 눈에 잘띄고 겨울엔 희미해져...광대뼈 부근에 안개처럼 뿌옇게 여러 크기의 갈색 색소는 기미

기미와 '이렇게' 다른 주근깨...여름에 눈에 띄더니 겨울엔 희미해진다?

겨울은 주근깨를 없애기 좋은 계절이다. 주근깨는 햇볕에 노출되면 다시 나타나거나 어두워졌다가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계절에는 희미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선 키스’(sun kiss)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과학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가 주근깨의 비밀을 파헤쳤다. 마이애미 피부과 및 레이저 연구소의 책임자인 질 와이벨 박사는 “주근깨는 유해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경아, '제1회 부산간호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김경아 수간호사가 ‘제1회 부산간호상’을 받았다. 2010년 ‘병원 개원 공신’으로 그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코로나19 전담 병동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뒷받침을 크게 했다. 또 2022년부턴 미혼모 가정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 한부모 및 조손 가정, 보육시설…

창원한마음병원, 간 담도 췌장 ERCP 3천례 돌파

창원한마음병원 간담도췌장센터(센터장 황준성)가 ERCP(췌장·담도 내시경 시술) 3천례를 넘어섰다. 누적 3,311건. 지난 2022년 8월 처음 시작한 이후 2년 여만이다. 특히 올해 들어 1월부터 10월까지 그 절반인 1,500례를 돌파했다. 시술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얘기다. ERCP는 십이지장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췌관 및 담도계…

경상국립대병원 현재석 교수, SCIE급 국제저널에서 '논문 최다 인용상'

전립선비대증 홀뮴레이저에 새로운 수술기법을

경상국립대병원 현재석 교수(비뇨의학과)가 SCIE급 남성의학저널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로부터 ‘2023년 최다 인용상(Most Cited Article Award)’을 받았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주제다. 제목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역 오메가 엔블록(Inverted Omega…

[셀럽헬스] 개그우먼 정주리 임신성 당뇨

정주리 “아들만 다섯 번째 임신"...이번엔 자연분만 못할 수 있다고, 왜?

다섯째 아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성 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라며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렵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성 당뇨 관리에 필요한…

면역력 키워야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감기, 독감 잘 안 걸려

쇠고기 먹고, 마늘도 먹고...건강한 겨울나기 돕는 면역력 식품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10도 가까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이 시작될 전망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이라….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이럴 때는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분 섭취, 금연, 절주, 손 씻기 등의 위생 관리가 꼽힌다. 그리고…

美 여성, 테스토스테론 열풍...펠릿은 6개월 효과

"얼굴 털 날 수도 있지만"...중년女 '이것' 심어 성욕 끌어 올린다고?

미국에선 2013년부터 2023년까지 테스토스테론 처방이 50% 가까이 늘었다. 40~50대 여성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다. 폐경 환자를 위한 원격의료 회사인 제네브의 의료 책임자 레베카 던스무어-수 박사는 이런 현상에 대해 "거의 전염병처럼 느껴진다“면서 "환자들은 테스토스테론을 ‘기적의 약’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 방송 ‘NBC’는…

65세 이후에는 술 한 잔에도 노화와 관련된 신경 세포 손상 가속화

7080대 치매 안오려면...'이 나이'에 술 완전히 끊어야 한다

치매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뇌질환이다. 치매가 발생하면 정상이던 사람이 뇌의 인지 기능이 상해서 일상생활하기가 어렵게 된다.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단기적으로는 기억과 판단을 포함한 사고 과정을 이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을 교란시키고 신경 염증을 초래한다. 오랜 시간 과다 노출될 경우 신경 세포의 사멸과…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ADHD 성인의 자존감 살리가

주의력 산만 남편에게 ‘깔끔 아내’가 할 일은?

방에는 벗은 옷이 쌓여 발디딜 틈이 없고 물건이나 책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책상 서랍은 반쯤 열려 있다. 주방에는 냉장고 밖에 먹다 만 우유가 방치돼 있다. 아무도 안 보는 TV나 PC 전원이 켜져 혼자 놀고 있고, 화장실 불도 밤새 켜져 있다. 모두 주위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인 성인이 정리나 마무리를 못해 생기는 일. 배우자나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