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0대 여성, 입술 필러 대신 보톡스 맞고 부작용 겪어

“30대가 60대 팔자 주름“…흘러내린 얼굴, 입술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30대 영국 여성이 보톡스를 맞고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캐서린 투물카(34)는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입술 필러를 받았다. 평소와 같이 입술 필러를 맞으러 병원에 간 그는 입술 필러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캐서린은 “병원에 갔더니 필러가 없다는 말을 듣고, 보톡스를…

엉덩이 성형술 의심받을 만큼 근육질인 여성…그가 한다는 엉덩이 운동은?

“엉덩이 성형했냐고?“…男 못지 않은 근육질 女, 즐기는 엉덩이 운동 보니

162cm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여성이 자신의 모습에 일부 남성들이 위협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미국 뉴욕에 다니 쿠프스(25)는 짧은 바지에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닭, 염소, 양을 돌보고 농장 일을 하는 농부다. 쉴 때는 대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 취미로는 사냥과 낚시, 대형 픽업 트럭 운전을 즐긴다. 그는 자신의…

[셀럽헬스] 가수 양혜승 다이어트

35kg뺀 양혜승, “혈당 300 나오더라”…충격 받고 별 다이어트 다했다?

가수 양혜승이 3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양혜승이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양혜승은 현재 체중에 대해 "168에 78kg면 과체중이긴 한데 예전 데뷔 때 비하면 35kg를 감량을 한 것 같다. 113kg에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김수미 '고혈당 쇼크사' 충격 속…"저혈당 쇼크에 더 큰 관심 가져야"…혈당 70mg/dL 미만이면, 손떨림 어지럼증 나타나

당뇨대란 시대…"혈당, 치솟아도 떨어져도 큰 일"

혈당이 치솟아도, 뚝 떨어져도 큰 문제다. 고인이 된 탤런트 김수미씨는 혈당이 500mg/dL까지 상승한 ‘고혈당 쇼크’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혈당 수치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저혈당 쇼크’도 매우 위험하다. 때론 응급실로 실려가야 하고, 심하면 목숨이 위태롭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는 특히 그렇다. 국내 당뇨병 환자(600만명, 추산)는…

쉼 없이 뛰는 심장 건강 지키려면 영양소 풍부한 식품 섭취가 중요

심장에 좋은 ‘영양소 콤비’는?...이런 음식 먹으면 “굿”

심장은 우리 몸의 엔진이자 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다. 하루 종일 쉼 없이 일하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 심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심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이왕이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소 조합을 고려해…

아침, 저녁 기온은 낮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 증식할 정도로 높아

양파에서도 대장균이?...여름 못지않은 가을 식중독 예방법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식중독 사태의 원인으로 양파가 꼽혔다는 뉴스가 나온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 측 관계자들은 자사 햄버거에서 검출된 대장균이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식품 회사가 공급한 생양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10개 주에서 49명이 O157:H7…

[차 권하는 의사 유영현의 1+1 이야기] ⑬ 찰스 왕과 차(茶)

“찰스 2세, 영국을 ‘홍차의 나라’로 진입시키다”

지난 2022년 9월 8일, 찰스3세가 뒤늦게 영국 왕으로 즉위하자 ‘홍차의 나라’ 영국답게 대관식(Coronation) 기념행사에 맞춰 포트넘&매이슨과 트와이닝스 등 홍차 회사들이 대관식 특집 홍차를 출시하였다. 영국 동인도회사도 오랜 차 역사를 강조하면서 ‘코로네이션’ 기념 홍차를 내놨다. 그들은 찰스3세 아버지 필립공이 엘리자베스 여왕…

소화기, 구강 건강, 면역력에도 이로워

살 빼주고 피부 촉촉, '이 오일'...갑상선에도 좋아, 별효과 다 있네?

코코넛 오일은 섭취도 가능하고 스킨 케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자주 쓰이는 오일이다. 그동안 코코넛 오일이 피부 관리와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만들어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었지만, 소화기, 구강 건강, 면역 시스템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간과한 경우가 많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내추럴(Health Nature)의 자료를 토대로 코코넛 오일의 장점과…

똑똑한지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 똑똑한 ‘척’하는 사람... 호기심, 공감능력 부족 등으로 알아채는 10가지 신호

"진짜 똑똑한 걸까, 똑똑한 '척' 하는걸까?"...알아채는 10가지

항상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 지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어려운 말을 자주 사용하고 항상 아는 것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한다. 그 사람이 정말 똑똑한 지, 아니면 그저 똑똑한 ‘척’ 하는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호주 대인관계 전문 매체 '핵스피릿(Hackspirit)'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모든 것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 자신의…

햇빛에 눈 부셔도 눈감기 어렵더니 결국 뇌종양 진단받아

“눈이 왜 안 감아지지?”...임신 탓했던 ‘이 병’ 10년만에 재발, 사연은?

얼굴 감각 이상을 경험하고 뇌종양 진단을 받은 여성이 10년 만에 재발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라 윌슨(38)은 약 10년 전 둘째 임신 6개월차에 몸의 이상 신호를 느꼈다. 당시 27세였던 사라는 큰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던 중 얼굴 감각 이상을 겪었다. 쨍쨍한 햇빛에 눈이 부셔도 눈을 제대로 감거나 찡그리기가 어려웠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