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심각단계 해지까지 연장...혈액제제 수가 인상도 의결
전공의 공백 비상진료, '월 2000억원' 건강보험 지원 또 연장
정부가 매달 2000억원대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을 '심각단계 해지'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2024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했다. 이번 건정심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장안을 의결했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