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기념병원 이상훈, '제5회 아시아MVD학회'에 한국대표로 나가 특강
"삼차신경통 수술...'테플론 펠트'는 해법 아냐"
봉생기념병원 이상훈 의무이사(신경외과)가 지난 20~22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MVD학회’에서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MVD(Micro-vascular Decompression, 미세혈관감압술)는 뇌혈관이 뇌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신경외과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법. 주로 얼굴 한쪽에 나타나는 ‘반측성 안면 경련’, 얼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