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떠나 해외 떠돌던 두 의사, 서재필과 라비크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한 독립공원 내에 높이 약 14.28m, 폭 11.48m의 석조 건물이 서 있다. 1897년 건축된 독립문이다. 청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민족적 자각을 담아 독립협회가 건립하였다. 서재필을 포함한 개화파 인사들이… 유영현 디렉터 2025-12-27
“나이 들수록 고기 많이”는 과학? 아니면 마케팅? 근육량은 나이와 활동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한다. 신체 활동이 왕성한 20, 30대에 근육량이 가장 많고, 40대 이후엔 근육량이 서서히 감소한다. 50대 이후엔 노화 속도가 빨라져 연간 1~2%씩 근육 소실이 일어나고,…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2-26
언어는 맛도 만들어 낸다?…단맛, 짠맛, 신맛, 쓴맛밖에 몰랐던 서구에선 오늘 주제는 오랜 기간 치열하게 벌여졌던 감칠맛 논쟁이다. 옥로차를 소재로 감칠맛이라는 어휘에만 초점을 맞추어 과학철학적으로 성찰해본다. 옥로차(玉露茶)는 감칠맛이 강한 녹차이다. 일본 우지에서 생산된다. 수세기 전부터 채엽하기 전 햇빛을 차단하고 그늘에서… 유영현 디렉터 2025-12-13
“단백질 많이 먹으면 근육 키우고, 건강해져?”…사실은 신장만 망가진다 건강과 근육질 몸매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섭취를 과도하게 권장하는 현재의 ‘단백질 권하는 사회’에서 각종 마케팅에 세뇌된 사람들은 ‘탄수화물은 적이고, 단백질은 친구’라는 비과학적인, 엉터리 정보를 진실인 양 착각한다. 그래서 단백질 산업은…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2-11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운동이지, 단백질이 아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 유지를 위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식사로 부족할 경우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라는 말들도 많다. 그렇다면, 노인에겐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한…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2-04
박인환이 ‘목마와 숙녀’를 노래할 때, 그가 마셨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박인희의 시 낭송 《목마와 숙녀》를 듣기 전까지는 시인 박인환을 몰랐다. 당시 교과서에 실렸던 서정시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 시 낭송을 처음 듣고 곧바로 센티멘털리즘에 빠졌다. 허무적이고 절망적이었고 쓸쓸하였다.… 유영현 디렉터 2025-11-29
단백질 신봉자들에게…이제 ‘불편한 진실’을 말한다 ‘근육=단백질=건강식’을 믿는 이들은 퍽퍽한 닭가슴살이나 단백질 보충제를 열심히 먹고 마신다. 하지만 지난 칼럼들에서도 반복해 얘기한 것처럼 근육은 단백질 많이 먹는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장기간의 꾸준한 근력 운동이 없으면 근육은 절대…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1-27
너도 몸짱, 나도 몸짱…근육 만들기에 ‘이것’ 필수 된 이유 요즘 식탁엔 단백질이 넘친다. 단백질이 많다는 이유로 ‘건강식’으로 포장되고, 마트에는 단백질 드링크가 가득하다. 헬스장의 구호도 이렇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근육이 자라요.”, “운동 후엔 단백질 셰이크가 필수예요.” 몸짱이 곧 건강의 상징이…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1-20
인도 시인도, 영국 여왕도 무척 좋아했다…샴페인 같은 홍차 “콜레라의 범유행은 인도의 갠지스강 하류 벵골에서 시작되었다. 1817년 벵골 지역 특히 콜카타에서 유행한 콜레라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로 퍼지면서 대유행하였다. 이를 제1차 콜레라 팬데믹이라 부른다. 영국 식민 당국과 인도 의사들은 이… 유영현 디렉터 2025-11-15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근육’ 되지 않는다…오히려 ‘독’ 될 뿐 “채식하면 단백질은 어디에서 얻나요?”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콩이 있기 때문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1]. 소고기 보다 콩의 단백질…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