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경남 김해 등 전국 12곳 시범사업 확정...올해 32.4억 원 투입
7월부터 간호사가 노인 방문해 의료 돌봄 지원한다
간호사를 팀장으로 한 방문의료팀이 시골의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돌보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7월부터 전국 12곳에서 시작된다.
지역 병원에 상주하는 의사와 화상통화 등으로 연결해 75세 이상 노인 질환자 상태를 보고하고, 의사의 진찰을 보조해주는 원격진료의 한 형태. 거기에 사회복지사 등 돌봄팀이 가세, 통합지원 모델을 만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