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를 막아선 천둥벌거숭이를 어떻게?

오늘 아침에는 동영상을 두 개를 함께 보면서 우리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첫째 동영상은 생명이 위독한 네 살배기 아기를 실은 구급차와 부딪힌 승용차 운전자를 보여주는 SBS 뉴스 영상입니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위급하다고 눈물로 애원했지만, 운전자는 사고의 보험처리를 요구하며 승강이를 벌여 ‘피 같은 시간’ 10분을 끌었습니다.

둘째는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응급차량이 지나갈 때 운전자들이 비켜주는 모습입니다. 유투브를 둘러보니 지난해 우리나라 부산, 대구 등에서도 이 같은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 SBS TV ‘심장이 뛴다’ 캠페인이 벌어질 때여서 이 프로의 영향일 수도 있겠네요.

대구, 부산의 사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기가 있으면 어느 나라 사람보다 더 훌륭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낮아 곧 폐지됐고, ‘모세의 기적’은 뜸해지고 있습니다. 

구급차와 승강이를 벌인 천둥벌거숭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남성에게 엄벌을 주는 것은 물론,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게 과태료를 물리는 것도 철저히 실행해야 할 겁니다. 생명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벌칙보다는 우리의 본성이 깨어나 자연스럽게 구급차에게 양보하는 것이 더 아름답겠지요? 이 편지를 보는 사람은 적어도 응급차량에 길을 비키지 않는 막바우는 아니겠지요?

응급차량에게 길 양보하는 방법


                                                            <자료=소방방재청>

부모님 모실 요양병원 정보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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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오늘은 겨울 음악 두 곡 준비했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가운데 지금쯤과 가장 어울리는 겨울 2악장을 이작 펄만과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협연으로 듣겠습니다. 목소리가 환상적인 가수 박인희의 ‘겨울바다’ 이어집니다.

♫ 겨울 2악장 [이작 펄만] [듣기]
♫ 겨울바다 [박인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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