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리더십이 건강성적도 올린다

들리십니까, 그날의 함성이!
2002년 오늘(6월4일)은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대회 조별리그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폴란드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축구사(蹴球史)를 새로 쓴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전반 이을용의 패스를 받은 ‘황새’ 황선홍의 논스톱 슛과 후반 ‘유비’ 유상철의 멋진 중거리 슛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당시 폴란드는 예선전에서 8골을 넣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엠마누엘 올리사데베에서부터 토마즈 하야토가 이끄는 탄탄한 수비진, 리버풀FC의 수문장 예지 두덱 등이 포진해 있던 강팀이었습니다.

2002년 대표팀의 4강 신화 이후 국내에서는 ‘CEO 히딩크-게임의 지배’ 등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히딩크의 CEO로서의 면모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CEO로서의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방식이 한국 대표팀을 강팀으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CEO의 리더십은 큰 조직이나 팀을 이끄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CEO는 기업경영 뿐 아니라 자신의 생활도 전략-전술-실행의 프로그램에 맞춰 꾸려나갑니다. 그래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다른 사람에 비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죠. 오늘 CEO로서 자신의 몸을 경영하는 전략을 수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CEO식 건강계획 짜서 실행하기

①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한다.
②CEO가 ‘시나리오 플래닝’을 하듯, 주변환경과 자신의 처지에 따라 온갖 경우의 수를 만들고 건강 플랜을 짠다.
③장기 건강 목표와 단기 건강 목표를 구별해서 건강계획을 세운다.
④운동, 식사, 수면, 명상 등 건강법을 육하원칙에 맞춰 계획을 기술한다.
⑤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강법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 대비한다.
⑥일단 계획의 실천에 들어갔으면 수시로 실적을 체크해서 일정을 조정한다.
⑦기업에서 ‘제휴’가 생명이듯 운동이나 금연, 건강식사 등을 실행하기 위해서 가족, 친구, 동료의 도움을 최대한 이끌어낸다.
⑧건강법도 ‘포트폴리오 전략’이 중요하다. 여러 건강법을 병행해서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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