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붙은 군살 빼려면…남성 다이어트 요령 7

정크푸드 멀리하고, 근력 운동 필수

아령을 들고 있는 비만한 남성
근력 운동으로 근육의 양을 늘려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중을 줄이기는 남성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지난 겨우내 몸 이곳저곳에 붙은 군살을 빼려면…. 다이어트를 하면 덜 먹어야 하므로 컨디션도 나빠진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지루하고 지친다. 미국 남성 생활지 ‘애스크멘’이 남성들에게 권하는 다이어트 요령을 정리했다.

△아침을 꼭 챙겨라

자는 동안 신진대사는 급락한다. 신진대사를 되살리는데 필요한 연료를 주려면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 과일, 채소, 살코기 단백질, 물 등을 갖춰서 먹어라.

△정크푸드를 멀리하라

정크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말한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고소하고 달달한 정크푸드가 보이면 결국 먹는다. 집, 사무실은 물론 침대 맡에 있는 정크푸드까지 다 치워라.

△수분을 유지하라

밥을 먹기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덜 먹게 되어 체중을 더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맹물이 싫으면 레몬이나 라임을 넣거나 녹차 같이 칼로리 없는 음료를 마시면 된다.

△설탕, 파스타, 흰 빵 등은 되도록 피하라

탄수화물이 많은 통곡물은 분해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결과 지속적인 효과를 지니는 약물처럼 천천히 일관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그러나 파스타, 흰 빵, 당분이 많은 음식들은 빨리 소화가 되면서 몸에 엄청난 열량을 빠르게 공급한다. 이 모든 에너지가 한꺼번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지방으로 축적된다.

△요리를 배워라

단기간 다이어트는 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다. 체중을 유지하려면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건강식이라고 단조롭게 먹으면 금세 싫증이 난다. 양념이나 음식을 다르게 조리하는 법을 배워서 즐기면 인생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유산소 운동에 더해 근력 운동을 하라

근육은 뼈나 지방보다 대사율이 더 높다. 즉, 에너지 소비가 더 많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신진대사도 지키고 칼로리를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먹고 싶은 것은 가끔 먹어라

좋아하는 것을 다 끊을 수는 없다. 건강하게 먹는다고 햄버거, 피자, 파스타를 끊을 수 없는 것처럼. 일주일 단위로 10번에 1번 정도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서 갈증을 없애야 한다. 단, 지나치게 많이 먹지는 말아야 한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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