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꾸준히 하면 과식해도 괜찮다

[사진=Dean Drobot/shutterstock]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끼니를 걸러서..’
‘정신없이 먹다 보니 그만..’

살다 보면 어쩌다 과식을 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죠.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던 사람들은 한두 번의 과식에 자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너무 괴로워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과식을 해도 건강에 별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사진=AS photo studioshutterstock]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한 젊은 남성 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평소에 신체활동을 하지 말라고 주문한 뒤 이들 중 절반에게는 매일 45분간 씩 달리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실험 참가자들에게 과식을 하도록 했습니다.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에는 평소에 먹는 것보다 열량 섭취량이 50% 더 많은 양을 먹도록 했고, 운동을 한 그룹에는 75% 더 많은 양을 먹도록 했죠.

 

[사진=Dean Drobot/shutterstock]

운동으로 인한 열량 소모량을 감안하면 두 그룹의 열량 섭취량은 결과적으로는 같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1주일을 보낸 뒤 연구팀이 이들의 신체 내부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운동을 한 그룹은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열량을 섭취했음에도 혈당량이나 지방세포에 염려스러운 변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반면 운동을 안 한 그룹은 혈당량 통제나 지방세포의 수치에서 눈에 띄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SerdyukPhotography/shutterstock]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운동을 한 그룹은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고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은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를 잘 보여준다

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무리한 과식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먹고 싶은 음식을 걱정 없이 맘껏 먹는 즐거움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크나큰 행복이죠
그러기 위해선 꾸준한 ‘운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사진=Nejron Photo/shutterstock]

이 연구 결과(Exercise counteracts the effects of short‐term overfeeding and reduced physical activity independent of energy imbalance in healthy young men)는 ‘더 저널 오브 피지올로지(The Journal of Physiology)’에 실렸습니다.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