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잡혀
무게가 200㎏이 넘는 ‘괴물 가자미’가 잡혀 화제다. 이 괴물 가자미는 최근 노르웨이 연안에서 포획된 후 영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이라고 불리며 몸무게는 233㎏에 달한다. 이 괴물 가자미는 최소 5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150년 이상 산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다. 해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이 이 물고기를 찾는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괴물 가자미의 가격은 5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