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함께 이기시죠

몇 년 만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건강편지를 쓰는 사람이 제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고 있으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1, 2주 전부터 감기 환자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제 제게까지 왔습니다. 며칠 밤잠을 못자고 일해 눈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직원 회식에 참가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감기는 한방 용어 감사기(感邪氣)의 준말입니다. 몸이 사기(邪氣), 즉 나쁜 기운에 휘둘린다는 뜻이죠. 감기와 독감(毒感)은 엄연히 다른 질환입니다. 요즘엔 헷갈린다고 해서 언론에서도 독감 대신에 인플루엔자란 용어를 쓰죠.

저는 감기에 걸려도 가급적 약은 먹지 않습니다. ‘약을 먹으면 1주일 만에 낫고, 복용하지 않으면 7일이나 간다’는 감기에 대한 격언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인이나 어린이는 감기 때문에 치명적인 상태까지도 가기 때문에 증세가 심각하면 병원을 찾아 해당 증세에 대한 약을 복용하거나 흡입해야 합니다.

저는 감기에 걸리면 다음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떨치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따뜻한 봄날, 때 아닌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듯, 주위에 감기 환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혹시 감기에 걸리신 분은 저와 함께 다음을 실천해볼까요?

①물을 자주 마신다.

②식염수로 코세척을 한다. 한쪽 코를 막은 채 다른 코로 들이마신 다음 코 뒤로 넘겨 입으로 내뱉는 것을 되풀이하는 것.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는 식염수를 들이마시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콧속에 몇 방울 뿌려준다.

③생강차, 모과차, 레몬차 등을 마신다.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④저녁 식사는 닭고기 수프, 야채 수프 등 죽 종류를 먹는다.

⑤자기 전 목욕을 한다. 42~43도의 열탕에서 전신 목욕하거나, 10~20분 온몸에 땀이 날 때까지 무릎 아랫부분만 담는 족탕을 한다.

⑥과로하지 않고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든다.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들

오늘 같은 봄 날씨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 3곡을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댄 포걸버그의 ‘Longer’입니다. 세상의 무엇보다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통속적인 가사이지만, 곡이 너무 감미롭습니다.
둘째 곡은 페이퍼 레이스의 ‘Love Song’입니다. 페이퍼 레이스의 동영상이 없어, 한 청년이 이 노래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든 동영상을 대신 소개합니다.
셋째 곡은 피터 프램톤(사진)의 ‘Baby, I Love your Way’를 준비했습니다. 노래도 잘 부르고 연주도 잘 해서 잘 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스타’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았던 가수이죠.

▶Longer
http://ww2.kormedi.com/cmnt/Scrap/View.aspx?seq=10724&page=3&searchField=Subject&searchKeyword=

▶Love Song
http://ww2.kormedi.com/cmnt/scrap/View.aspx?seq=10753&page=2&searchField=Subject&searchKeyword=

▶Baby, I Love your Way
http://ww2.kormedi.com/cmnt/Scrap/View.aspx?seq=10698&page=3&searchField=Subject&search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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