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넣지 않고…과일로 맛낸 특별 요리 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과일은 단맛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도 설탕과 함께 조려 잼이나 통조림 형태로 더욱 달게 먹기도 한다. 설탕에 대한 선호도는 식습관 변화에 따라 개선이 가능하다.

달게 먹을수록 자꾸 단 음식을 찾게 되고, 덜 달게 먹으려고 노력하면 결국 삼삼한 맛을 좋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설탕 대신 과일을 넣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들을 알아본다.

1. 파인애플 볶음밥

파인애플은 피자 토핑이나 볶음밥 재료로 이용하기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C와 망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굽거나 볶아도 특유의 식감이 크게 망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단맛을 내는 식재료로도 훌륭하다. 간장 혹은 소금 간을 베이스로 밥과 닭 가슴살, 채소, 파인애플 등을 넣어 올리브유에 볶으면 된다.

2. 사과 팬케이크

팬케이크는 생크림이나 시럽을 뿌려 먹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팬케이크를 굽는 과정에 얇게 썬 사과를 같이 올려 구우면 천연의 당 성분 덕분에 굳이 시럽을 따로 뿌릴 필요가 없게 된다. 더불어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다목적용 밀가루 1컵에 베이킹파우더 2티스푼, 시나몬가루 0.5티스푼, 소금 0.5티스푼, 우유 한 컵, 무염버터 2테이블스푼, 달걀 1개, 얇게 썬 사과 1개 등을 이용해 팬케이크를 구우면 된다.

3. 바나나 머핀

바나나는 시간이 지나면 너무 익는데다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바나나에 든 탄수화물이 단당으로 분해되면서 단맛이 더욱 강해진다. 머핀을 만들 때 설탕 대신 과숙한 바나나를 이용하면 단맛도 내고, 칼륨과 같은 건강한 영양성분도 얻을 수 있다.

버터우유 반컵, 카놀라유 2테이블스푼, 바닐라 농축액, 1티스푼, 달걀 2개, 과숙한 바나나 2개, 베이킹소다 0.5티스푼, 시나몬 0.25티스푼, 소금 0.25티스푼 등을 준비해 머핀 반죽을 만들 때 바나나를 같이 넣고 구우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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