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77호 (2019-12-26일자)

“박싱 데이, 따뜻 포근한 ‘마음의 상자’ 만드세요”

 

사진=shutterstock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유럽과 오세아니아주 등의 많은 나라에선 오늘도 휴일이랍니다. 특히 옛날 영연방에 속했던 나라 대부분에서 ‘박싱 데이(Boxing Day)’ 휴일입니다.

박싱 데이는 박스에 선물을 담아 누군가에게 전하는 날이지요. 많은 나라에서 스포츠 즐기는 날 또는 파격적 할인 쇼핑 펼치는 날로 여겨지고 있고요.

박싱 데이는 영국에서 귀족이나 부자가 성탄절에 자신들의 파티를 위해 쉬지 못한 하인, 농노 등에게 선물상자를 준 것에 유래했다고도 하고, 교회에서 성탄절에 받은 기부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에서 유래했다고도 합니다. 소중한 선물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서 함께 따뜻해지는 날입니다.

이날 많은 나라에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데, 영국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와 경마가 열립니다. 호주에서는 크리켓과 요트 경주가 열립니다. 뉴질랜드와 남아공에서도 크리켓 경기가 펼쳐지지요. 박싱 데이에 벌어들이는 스포츠 경기의 수익 역시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쓰입니다.

참고로 영연방 국가에서 즐기는 크리켓은 11명씩 겨루는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기로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선 비인기 종목이지만 세계에서 20억 명이 즐기는 스포츠로 이 운동을 국기로 삼고 있는 영국과 박싱 데이에 행사를 벌이는 나라들 뿐 아니라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에서 국민 스포츠로 여겨집니다.

유럽과 오세나이아 주의 여러 나라에서는 유통회사들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는데,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오늘 박싱 데이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마음의 상자를 정성껏 포장해서 이 겨울 추운 사람과 나누시기 바랍니다. 나누면 따뜻해지고 더 커지고, 움켜쥐고 있으면 춥고 쪼그라들지요.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이 연말, 행복을 생각하고,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을 얹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을 받는 사람의 화사해지는 얼굴을 떠올리면서.


오늘의 음악

요즘 인기 있는 영화의 주제곡 두 곡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 ‘캣츠’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제니퍼 허드슨이 부르는 ‘Memory’입니다. ‘겨울왕국 2’에서 이디나 멘젤과 오로라가 함께 부르는 ‘Into the Unknown’ 이어집니다.

  • Memory – 제니퍼 허드슨 [듣기]
  • Into the Unknown- 이디나 멘젤 & 오로라 [듣기]

[오늘의 건강상품] “숙면 도우미” 코숨 테이프

 

건강선물닷컴에서 다시 팔기 시작한 코숨 테이프의 인기가 식지 않네요. 대부분 지난 겨울에 효과를 봤던 사람들이 다시 찾고 있습니다. 코숨한의원에서 개발한 코숨 테이프는 자기 전에 입에 붙여 깊고 건강한 단잠을 돕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구강건조증, 입냄새, 코골이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잠을 푹 자게 돼 성장에도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상쾌하게 깰 수 있어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어떤 제품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공기가 잘 통하며 피부 자극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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