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아재들을 위한 먹거리 5가지

요즘 남성들은 고달프다.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몸이 파김치가 되기 일쑤다. 장시간 앉아서 하는 PC 업무 등도 남성 건강에 해롭다. 이와 관련해 남성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1.자두

사람을 기운차게 하는 식품이다. 혈관 벽에 플라크(지방 침전물)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동맥을 깨끗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다.

자두도 말린 것이 생 자두보다 남성기능 효과에 더욱 좋다. 그러나 가공된 상태의 말린 자두는 대개 당분 함량이 매우 높다. 따라서 설탕을 뺀 상태의 말린 자두를 섭취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2.블랙 마카

요즘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는 마카가 인기다. 페루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뿌리 식물 마카 가운데 3%만이 블랙 마카로 분류될 정도로 희소가치가 있다.

블랙 마카는 정자 운동성과 남성의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아연도 풍부해 남성의 활력 증진에 그만인 식품이다.

3.토마토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남성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토마토 속의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은 날 것보다는 요리를 하거나 가공할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토마토는 감염을 막고 피가 굳는 것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를 즐겨 먹는 사람은 각종 심혈관 질환, 전립선암,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낮다.

4.수박

수박 속의 시트룰린 성분은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남성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운동 전에 수박을 먹은 사람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 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야 한다. 껍질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5.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매일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에 비해 성욕구와 성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콜릿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성생활을 향상시킨다.

우유와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전통적인 다크 초콜릿은 뱃살을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 비만을 예방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진출처=minicase/shutterstoc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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