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애정도 높이는 부부 마사지

피로 풀어주고 정 솟게 하는 마사지 요령

21일은 둘(2)이 하나(1) 되는 날, 바로 부부의 날이다. 애들 뒤치다꺼리 하랴,

집안일에 회사 일까지… 아내는 온몸이 쑤시다. 하루 종일 회사 업무에 시달리는

남편은 또 남편대로 스트레스가 하나 가득.

부부의 날을 맞아 퇴근 뒤 오붓한 시간을 내 피로에 쌓인 몸을 서로 마사지 해주는

것은 어떨까? 서로 마사지를 해 주면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애틋한 감정도

솟아난다. 이윤수비뇨기과의 이윤수 원장은 "부부 마사지를 통해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서로 의사표시를 하면 좋다. 마사지 전문가가 하는 마사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프다, 시원하다, 좋다 같은 느낌을 표현하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자극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된다. 마사지를 통해 성감대도

찾아낼 수 있다.

    장해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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