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부터 특정 상황에서 말 하지 않더니 8살에 선택적 함구증 진단
"5세 때 부터 입 닫아"...말 할 수 있지만 할 수 없는 '이 병', 뭐길래?
선택적 함구증을 앓으면서도 배우의 꿈을 저버리지 않는 10대 소녀 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스칼렛(15)은 5살부터 선택적 함구증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특정 상황에서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은 몇 년 동안 지속됐다. 이 기간 동안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스칼렛은 3년 후, 8살이 돼서야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