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서성준 교수, 4200여명 학생 조사
“첫째 아이가 아토피 걸릴 발병률 가장 높다”
첫째 아이에게서 아토피 발병률이 가장 높게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사진)·이갑석 교수팀은 2009~2010년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학년 2832명과 중학교 1학년 1479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에서 첫째인 아이들 중 71.71%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