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거장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도 인후암 진단 받아
자궁암 원인 HPV, 다른 암 유발 급증... 테니스 여제도?
테니스의 거장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목과 유방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18번의 그랜드 슬램 우승자이며, 테니스의 여제로도 불리는 나브라틸로바는 "심각하지만 치료할 수 있다"며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나브라틸로바가 걸린 1기 인후암(인두와 후두에 생기는 악성종양)은 미국에서 널리 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