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혜승 교수 "혜택 누리려면 진단검사 환경 조성해야"
위암에 ‘면역항암제’ 쓰려면…“동반진단검사 급여가 선결돼야”
"면역항암제를 사용하기 위해선 동반진단 검사가 필수적인데, 급여 인정이 늦어지면서 실제 처방이 어려운 상황이다."
전이성 위암 치료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처방 적응증이 확대된 가운데, 치료제 사용을 위한 동반진단 검사법의 보험급여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16일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