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개월 간격 주사 가능해져, '바비스모' Vs '아일리아 고용량' 직접 경쟁 예고
황반변성 치료제 경쟁 가열...주사 횟수 얼마나 줄까?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에서 투약 간격을 늘린 주사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4개월에 한 번 주사가 가능한 후발 신약 로슈의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매출 1위 품목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고용량 제형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반전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인 리제네론과 바이엘은 올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