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코로나19 후유증 보고... 기관절개술 후 15개월 입원
코로나19에 '성대 마비' 수술...세계 최초 사례에 500일 입원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4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의학계에 새로운 코로나19 후유증이 보고됐다. 미국 15세 소녀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후유증으로 '성대 마비' 증상이 나타나 심각한 호흡 곤란을 경험한 것이다. 이 환자는 결국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고 약 500일(15개월)간 입원치료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소재한 '매스앤이어병원' 소속 의료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