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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SNS 1주만 벗어나도 우울-불안 감소?

1주일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벗어나도 삶의 질이 좋아지고 우울감과 불안감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배스대 연구진은 매일 SNS를 사용하는 18~72세 성인 154명을 둘로 나눠 한쪽에는 모든 SNS에서 벗어나라고, 다른 쪽에는 이전처럼 그대로 사용하라고 요청한 뒤 웰빙 상태와 우울, 불안 등을…

상하이 봉쇄 4주 차에 베이징 봉쇄설까지

중국이 ‘코로나 제로 정책’을 위해 4주째 상하이 봉쇄에 들어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 봉쇄설까지 퍼지고 있다고 영국의 가디언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식 보고에 따르면 24일 베이징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22명으로 전날의 6명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 지금까지 수도에 대해선 봉쇄 조치를 취하진 않았던…

운동 열심히 한 거 맞아? 스스로에게 확인할 질문 4

몸을 움직인다고 전부 운동은 아니다.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자각도(borg scale)'를 체크해야 한다. 내가 자각하는 운동 수준이 '전혀 힘들지 않음', '매우 약함', '약함' 정도에 해당하는지 '중간 정도' 혹은 '힘듦', '매우 힘듦', '최대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운동이 전혀 힘들지 않거나 만만하고 거뜬하게 할 수 있는…

“얼굴 왜곡하는 셀카, 성형수술 부추겨” (연구)

일반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의 얼굴사진이 실제 얼굴과 다른 왜곡을 발생시켜 불필요한 성형수술을 부추기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실제의 왜곡된 복제품(시뮬라크르) 때문에 실제가 뒤바뀌는 웃지 못 할 현상이 얼굴성형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학회지인《성형외과학》4월호에 실린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육아로 지친 부모, 행복 전략 5가지

육아는 기쁨인 동시에 고충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며 큰 보람을 느끼며 자신의 정체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여긴다. 물론 육아가 보람만 가져다 주는 건 아니다. 사실 많은 부모가 매일 스트레스와 싸우며 보낸다. 이에 더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는 팬데믹 기간 동안 무섭게 치솟았고 아직 많은 부모를 힘들게 하고 있다. 부모가 매일 행복감과…

매일 아침 5분 ‘이것’하면 정신력과 행복감 상승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크고 작은 시련을 겪는다. 이런 어려움에서 다시 일어나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있다. 살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빨리 회복될 수 있는 능력이다. 힘든 경험을 한 후 원래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의미도 포함하므로, 회복탄력성을 통해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도 있다. 긴장과…

당신은 ‘가짜 뉴스’를 구별할 수 있는가? (연구)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당신은 그 중에 가짜 정보를 구별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이 온라인에서 가짜 정보를 쉽게 가려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조사가 나왔다. 실상 4명 중 1명만이 그나마 판별력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영국 온라인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1만 3천여 명을…

“소셜미디어 취약 연령, 女 11~13세·男 14~15세”

소셜미디어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정신 건강에 더 일찍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별로 가장 취약한 연령대가 여학생의 경우 11~13세, 남학생은 14~15세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된 영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의 '가디언'과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출근 전에 하면 안 되는 5가지 ‘나쁜 습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빡빡한 생활을 한다. 그런데 주중에라도 하루의 시작을 잘하면 건강에도 좋고 좀 더 여유 있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출근 전에 하면 안 되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

SNS, 자주 ‘접속’할수록 수면 방해

소셜미디어(SNS)를 밤늦게까지 하면 불면증·수면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소셜미디어를 오래하는 것보다 자주 접속하는 것이 수면을 더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의학대학원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자주 사용할수록 수면…

재난 뉴스, 아이들에 트라우마 남긴다 (연구)

아이들은 재난 상황을 뉴스로만 접해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 등 연구진은 2017년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irma)를 전후해 9~11세 아동 400명의 심리상태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피해 지역인 플로리다와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샌디에이고에 사는 어린이를 비교했다.…

‘제로 코로나’ 과시하는 중국, 자국민 입국에도 엄격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 방역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은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입국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 본토에 거주하는 일부 중국인들은 확진자 발생이 많은 미국 등에서 귀국한 중국인들을 비난까지 한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한 중국 남성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국으로 향하는…

뇌는 60세까지 안 느려져?…기능 강화에 좋은 습관 4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뇌의 힘이 떨어진다고 느끼는가. 20대 때는 빠릿빠릿했는데 중년이 되면서 머리가 빨리빨리 돌아가지 않는 것 같은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심리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20대에 정신의 속도가 최고조에 달한다는 이전의 연구와는 달리 두뇌의 처리 속도는 60세 때까지 크게 악화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미샤 폰…

코로나 사망자 통계가 10~20배 부풀려졌다고?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info)에 따르면 2월 19일 오전 3시 현재(한국 시각)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는 4억 2119만 여명, 사망자는 588만 여명, 회복한 사람은 3억 4552만 여명이다. 비슷한 시각, 영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16만 379명이고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95만…

치매 예방하고…뇌 건강 유지에 좋은 방법 5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이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면 육체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뇌와 연관이 있는 인지기능이 감퇴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메이요클리닉헬스시스템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뇌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운동…

운동 열정 다시 키우는 7가지 방법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잘 지켜오던 운동 루틴이 깨진 사람이 많다. 특히 특정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운동을 하던 사람이라면 그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취학 연령의 아이가 있는 부모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온라인 학습을 도와주고 매끼 식사 준비를 하는 등 할 일이 늘어나 운동 할 시간이 많이 줄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 뉴스매거진…

건강을 위해 당장 그만둬야 할 5가지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하는 행동 중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 있다. 이런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아이엔씨닷컴(Inc.com)이 과학이 증명한 건강을 위해 당장 그만둬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너무 많은…

게임 하는 것보다 책 읽으면 더 행복할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까?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원 니클라스 요하네스가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많은 사람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전통적인 미디어가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미디어는 해롭고 전통적인…

디지털 디톡스(detox)를 위한 전략 7

인류 역사상 우리는 가장 연결된 시대를 살고 있다. 멀리 있는 가족과도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고 궁금증은 검색으로 쉽게 해결된다. 빛이 있으면 그늘이 생기는 법.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를 온 종일 끼고 사는 습관은 심신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술의 과도한 사용이 웰빙에 중요한 수면 운동 사교활동 등에 필요한 시간을 빼앗을 수…

코로나로 인한 정신적 고통… 극복하는 방법 3

열이 난다거나 기침이 나거나 숨이 찬 느낌이 들면 덜컥 겁부터 난다. 혹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들이 있다. 발열, 마른기침 등의 가벼운 증상부터 호흡곤란, 폐렴 등 중증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에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