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치료 위해 맞은 보톡스로, 목 근육 마비된 여성...의료진도 원인 못찾아
편두통 때문에 ‘이것’ 했다가…근육 마비된 女, 무슨 일?
5년 동안 편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보톡스 주사를 맞았으나 약물이 목에 퍼지면서 끔찍한 부작용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선에 따르면, 36세의 알리시아 할록(Alicia Hallock)은 편두통 때문에 보톡스 주사를 잘못 맞고 목 근육이 마비됐다. 할록은 자신의 SNS채널에 편두통 때문에 보톡스 주사를 맞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