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도 안전·효과적인 '코일색전술' 가능
고령층 ‘뇌동맥류’ 시술도 ‘혈전’ 걱정 없다
고령층이라도 혈전(핏덩이) 위험성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뇌동맥류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작용 우려가 있던 기존 약물을 대체하면 고령층 환자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코일색전술 등의 시술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를 예방 치료하면 뇌출혈로 인한 사망과 중증장애를 막을 수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