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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_생리

미란다커 몸매관리 비결은 아사이베리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몸매-피부관리 비결로 직접 만들어 먹는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레시피를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 파우더, 고지베리, 스피루리나, 치아시드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골고루 섞어 주스를 만들어 먹는데, 특히 아사이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카펫-화장품 속 화합물, 갑상선 이상 일으켜

카펫과 화장품 등을 제조할 때 쓰이는 화합물에 노출되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직물, 카펫, 화장품, 코팅종이 등을 만들 때 널리 쓰이는 과불화합물(이하 PFC)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쉽지만, 아주 천천히 분해되며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만 은추공병원 치엔유 린 박사 연구팀은 미국…

일양약품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출시

일양약품은 온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존 혼합유산균5’를 최근 출시했다. ‘장에존 혼합유산균5’는 발효중인 유제품과 건강한 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5종의 혼합유산균들이 유산(젖산)과 생리활성물질을 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건강에 유익한…

별다른 통증 없이 종아리가 자주 붓는다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에 몸이 붓는 부종 증상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행기의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몸의 수분과 혈액이 정체돼 부종이 나타나기 쉽다. 여성은 월경 전후로 부종 발생 빈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는 황체호르몬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수분을 모으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월경중인 여성이 장시간 서…

야근 오래 한 여성, 불임-유산 가능성 높다

월경주기 불규칙·유산율에도 영향 야간 근무를 오래 한 여성들은 불임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월경 주기가 규칙적이지 않게 되며 유산 확률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영국 사우스햄튼대학의 린든 스톡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1969~2013년에 야간근무에 대해 이뤄진 연구결과와 그 자료들을 분석해 나온…

임지호의 ‘감산말이’ 신혼부부에 좋은 이유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가 “방랑식객으로 유명한데, 아무 풀이나 먹다가 혼절한 적은 없냐”라고 묻자 “독초를 먹은 후 눈앞이 흐려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실명…

남성의 성적 욕망은 몇살이 정점일까?

성의학 전문가 견해 남성의 경우 성적 능력이 18세 때에 최고조에 이른다는 속설이 있다. 이는 사실일까? 그러나 이는 성적 능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성의학 전문가의 지적을 미국 폭스뉴스가 4일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성의학자이며…

운동, 주 1회 몰아서 해도 매일하는 효과

일주일 내내 사무실에 앉아있다가 주말에 한차례만 유산소 운동을 해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주당 최소 권장시간인 150분을 채워서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하면 주1회 하나 매일 하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캐나다 퀸스 대학의 연구팀은 18~64세 남녀 2300여 명의 허리에 운동량을 측정하는 동작탐지기를…

노화방지, 성장촉진… 흑미의 놀라운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쌀’이 주목받고 있다. 백미가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곡식을 찧어 하얗게 만든 것은 보관과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영양소를 보존하는 흑미(검정쌀) 등…

모기 극성도 미리 예보… 모기를 피하려면?

서울시가 올 여름 모기발생 예보제를 실시한다. 오존경보제처럼 모기발생을 미리 알려 시민들이 대처를 할 수 있게 하고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 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모기발생 현황과 온도 및 습도를 분석해 모기발생 예측모델을 개발해 왔다. 모기는 매년 6~8월경 가장 많이 출현한다. 습도가 높은 더위가…

한번에 토할때까지? 위험한 홍진영 1일1식

가수 홍진영이 “1일1식을 하는데 (한번에) 토할 때까지 먹는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홍진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한끼를 먹는데 먹고 싶은 걸 먹는다. 양은 토할 때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2~4시 사이에 머리가 어지러울…

돈 없는 것도 아닌데… 노시현 절도혐의 이유

그룹 가비앤제이 노시현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시현은 강남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옷을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대해 노시현 소속사 측은 “노시현 자신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우울증이 있는 상태에서…

비만 고통 직장인을 위한 다이어트 비법

박용우 원장의 리셋 클리닉 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성 10명에서 4명 가량이 비만이라고 한다. 이것은 비만이 심각적 사회적 질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을 웃도는 수준. 특히 관리직 및 전문직종, 서비스 및 판매직종, 사무직종 등에서의 비만률이 높았다. 왜 직장인 비만이 문제인가 운동부족, 조기 출근과 야근…

편두통 없애려면 이런 생활습관 바꿔라

운동은 좋은 치료제 머리의 특정한 부분이 아파오는 편두통. 세계적으로 편두통을 겪는 이들이 10억 명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특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편두통 고통이 심한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여성은 전체의 18%가 1년 중 최소한 한 차례 편두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6%)보다 훨씬 더 편두통에 약한…

하품은 왜 할까?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우리는 피곤할 때만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왜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1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가지 핵심 사실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하품은 뇌를 식히는 작용이며 사회적 감정 이입의 결과다. ◆뇌를 식히는…

깊어가는 여름, 약보다 몸에 좋은 아사이베리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잠깐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도 온 몸이 땀으로 젖고 얼굴이 벌개진 사람들이 많다. 몸에 좋다는 약도 먹어봤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어 불신감만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 주위에는 비싼 약보다 몸에 좋은 과일이나 채소가 많다. 최근…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사실은 비문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이 사진을 보면 현미경으로 먼지를 관찰한 듯 세균처럼 생긴 물체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자고 일어나면 시야가 사진처럼 보인다”면서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으로 명명했다. 하지만 이 증상은…

축구 레바논전 보고 커피를 떠올리는 이유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1대1로 비기며 힘겹게 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반 12분 하산 마툭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김치우의 프리킥 동점골이 터지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동국 등이 수차례 결정적인 득점…

젊은 여대생 솔직담백 생리통 이야기 화제

‘생리통에 빠지다’ 평범한 대학생이 지은 생리통에 관한 보고서 생리통은 여자라면 매달 어느 정도 겪어야 하는 신비하고도 고된 경험이다. 별다른 증상 없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극도의 통증으로 매우 예민해 지는 여성도 많다.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여대생이 생리통에 관한 별난 이야기를 모아 '생리통에…

동물처럼? 여자들이 빨간 옷을 입는 뜻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빨간 색이나 핑크색 옷을 즐겨 입는 여성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 그런데 이는 단지 시각적 주목을 받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이들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은 가임기에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