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만한 혹이 17년간 수박 크기로 자라...의사 4명에게 거절 당했지만 마침내 제거 수술 성공
“등에 제3의 유방이?”…의사 4명 수술 거부해 17년간 혹 키운 女, 드디어
등에 '제3의 유방'처럼 혹이 자라 불편함을 겪었던 한 50대 여성이 17년간 4명의 의사에게 제거 수술 거절을 당하고, 마침내 혹을 떼낸 사례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55세의 에이미는 처음 등에 혹이 생겼을 때 즉시 의사를 찾아갔지만 당시 의사는 양성 지방종(지방 조직 다발)이라고 말하며 그냥 내버려두라고 했다. 그런 혹이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