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발생 장소와 제세동기 설치 장소가 떨어져 있기 때문
심장마비 환자 살리는 제세동기…사용률 10%도 못 미쳐, 왜?
많은 공공건물에 설치된 제세동기는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기구가 됐다.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의 생존율은 8~10%에 불과하다. 제세동을 사용하면 그 수치는 50%에서 74%로 높아진다. 장치가 지시 사항을 자동으로 알려주고 표시해 줘 AED를 사용하기 위해 교육을 받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