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병원 내의 감염관리 업무 강화
“병원에서 병 얻으면 나만 손해”... 지금도 손 씻고 마스크 쓰는 이유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기침으로 비말을 뿜어내고 분비물을 흘릴 수 있다. 그 어느 곳보다 위생,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곳이 병원이다. 하지만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의료기관이 감염의 온상이 됐고 코로나19 유행 때도 수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쏟아졌다. 특히 요양병원에선 사망자가 많이 발행했다.
질병관리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