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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아시아 원격의료학회 준비 심포지엄' 홈 호스피탈리제이션 시스템

“일본, 팬데믹서 드라이브스루·원격의료 적극 활용”

일본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와 원격의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집에 격리되어 있는 기간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화상 통화 등을 활용해 집안에서 진단·치료(home hospitalization)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일본 신교노카이 의료법인 쿠로키 하루오(kuroki haruo) 교수는 27일…

'국가건강검진' 환자 접수, 진료, 검사, 청구를 간편하고 빠르게

유비케어, 병·의원용 ‘의사랑 건강검진V2’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의사랑 건강검진V2'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의사랑 건강검진'은 병·의원에서 '국가건강검진' 환자 접수, 진료, 검사, 청구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새롭게 출시한 ‘의사랑 건강검진V2’는 기존 버전 대비 검진 솔루션 사용 속도를 3배 이상 높였고,…

AI 활용 뇌혈관 질환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뉴로핏, 한림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AI 연구 협력 MOU 체결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취업 연계형 인턴십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 통해 혈당관리 서비스 제공

대웅제약-한국애보트, 임산부 혈당관리 캠페인 진행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EMR 통합 서비스로 환자안전∙진료연속성 향상 기대

이지케어텍,  부민병원 4곳에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 오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구포부민병원에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케어텍은 지난해 3월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과 엣지앤넥스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등 4개 부민병원에 클라우드 EMR 엣지앤넥스트 통합…

보건산업진흥원, 1일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

디지털 치료제, 해외 진출 전략 어떻게 수립할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1일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제품을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가 공동 주관한다.…

우즈베키스탄 인사 초청 플랫폼 구축 워크숍 개최

AI기업 아크릴,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나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측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ITMED L.L.C(前 보건부 ICT 개발 센터)의 두르벡 알리에브 부사장과 비즈니스분석 총괄 아크바로브 파르호드 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비대면진료 솔루션 이지온더콜(ezOntheCall)에 적용…높은 안전성 인정

이지케어텍, 화상(비대면)진료 기술 특허 등록 완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화상(비대면)진료 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이지케어텍의 비대면진료 솔루션 이지온더콜(ezOntheCall)에 적용돼 있다. 특허의 명칭은 '화상 진료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시스템'으로, 병원정보시스템(HIS)과의 연동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이…

'2022 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해외 로드쇼' 보스턴서 9월 27~29일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 헬스케어 최대시장 ‘북미’ 개척 나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하는  '2022 디지털 헬스케어 미국(보스턴) 해외 로드쇼'에 참여하는 기관을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로드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다국적 제약사 및 의료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바이오클러스터인 보스턴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병원정보시스템(HIS)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이지케어텍-바이오뉴트리온, 신규 헬스케어 서비스사업 공동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29일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바이오뉴트리온과 '병원정보시스템(HIS)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신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구체척인 내용은 이지케어텍의 HIS 관련 IT 역량 및 바이오뉴트리온의 근거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유비케어, 사용자 맞춤형 전자의무기록(EMR) ‘진료실M’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의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진료실M'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료실M'은 의사랑 '진료실'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기존 '진료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개편 전 과정에 의료진의…

코로나 뉴노멀 시대, 암 환자도 집에서 ‘자가 관리’한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는 사람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팬데믹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대를 관통할 건강관리 방법은 무엇일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장과 같은 운동시설을 꺼리거나 심지어 병원 가기를 기피하는 사람들까지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이나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바이오워치

[CES 2019] 의료 데이터, 스마트 냉장고에 붙는다면?

의료 데이터가 지닌 가치를 보다 확산시키기 위해 핸드폰, 냉장고 등 사용자에게 친숙한 기존 제품군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모비헬스뉴스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쇼 'CES 2019' 가운데 '디지털 헬스 서밋(Digital Health Summit)' 현장을 분석했다. 디지털 헬스 서밋은 헬스케어…

암 경험자 자가 관리 돕는 ‘에필 케어’ 출시

174만 명에 이르는 국내 암 경험자의 예후 관리를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출시됐다. 디지털 헬스 전문 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는 11일 "암 경험자 자가 건강 관리 서비스 앱 '에필 케어(efiL 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필 케어는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검증된 암 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암 경험자들끼리…

FDA, 헬스케어 제품 ‘기업 평가’로 先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실증 자료가 부족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승인에 기업 탁월성 지표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헬스케어 IT 뉴스는 지난 7일 FDA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첫 번째 인증 지침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금번 발표된 '디지털 헬스 혁신 행동 계획(The Digital Health…

[CES 2019] 셀바스AI, ‘셀비 체크업’ 글로벌 확장 노린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AI가 'CES 2019'를 통해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셀비 체크업은 사용자의 건강 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솔루션이다. 단순 건강 검진을 넘어 맞춤형 질환 관리 및 체계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노 “AI로 응급 환자 더 정확히 분류”…연구 결과 공개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뷰노가 AI 기반으로 응급 환자를 자동 분류하는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DTAS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공동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응급 의료에서 최초로 AI를 적용한 사례다. 병원 응급실은 응급 의료 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원 환자의 진료 순서를 정하는 등 응급 환자 분류 도구를 활용한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