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건강에 무조건 좋아?... "명상 오히려 고통 줄 수도"

참선이나 요가, 명상, 마음챙김 등의 인기가 높다. 이같은 활동이 정신은 물론 육체적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에서는 이런 활동들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Massachusetts Gener

"로봇 무서워 사표 낸다"...종업원들 짓누르는 포비아

로봇과 함께 일해 본 직원들은 사표를 고려할 정도로 강력한 로봇 공포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호텔이나 레스토랑은 인력난 해결과 비용 절감을 위해  로봇 도입을 늘리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이처럼 고용주들이 로봇을 더 많이 도입할수록 사업장 종

매년 나오는 헬리코박터균...제균치료 꼭 받아야할까?

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 양성으로 진단을 받은 이들은 보통 제균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일주일 넘게 제균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다음해 건강검진에서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이들도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는 위장 내에 존재

쏟아지는 낮잠, 새벽 코골이가 원인이다?

오후만 되면 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의욕도 크게 떨어진다면, 수면습관을 점검해보는 게 좋다. 특히 밤에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은 낮에 졸림증을 유발하며 심혈관질환, 고혈압과도 연관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9년 8만3000명에서 2022년

게임중독 이제 전류로 치료?... 전자약 효과 있다

전자약으로 게임 중독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표면에 약한 직류자극을 흘려 보내는 방식으로 뇌 기능을 회복을 돕는 경두개 직류전기자극 치료법이 중독 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영상의학과 안국진 교수(공동저

쉰 목소리 2주 돼도 안 나으면?... 성대에 병 생겼을 수도

목이 쉰 상태가 좀처럼 낫지 않고 2주 이상 지속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병원을 찾아 성대 상태를 제대로 진단 받는 것이 좋다. 성대에 결절이나 용종(폴립)이 생기는 음성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음성질환은 주로 가수, 교사 등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서 흔히 나타난다. 지속해서 고음 내려 힘

"매일 쓰는데" 일회용 컵... '이 병' 위험 높인다고?

방수용품이나 일회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과불화화합물(PFAS)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화합물(PFAS)은 탄화수소 중 수소가 불소로 바뀐 합성화학물질이다.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프라이팬, 종이컵, 식품 포장용지 등과 같은 생활용품

[단독] “전공의는 환자 곁에 돌아가고 싶다…정부는 제발 질문에 답해달라”

사직 전공의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류옥하다(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 씨가 '복귀'를 언급했다. 1만 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빠르게 무너지는 의료시스템 붕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다만, 정부에는 전공의들이 현 사태를 납득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심장 때문에 숨이 차... 암보다 사망률 높은 심부전 예방법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중증 심부전은 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치명적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 질환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심부전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심장 장애로 인해 전신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장의 왼쪽은 체순환, 오른쪽은 폐순환을 각각 담당한다. 때문에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대한한의학회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효과성 이미 확인"

 '2단계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의사단체의 거센 반발을 두고 대한한의학회가 "궤변"이라며 강력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정부는  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등의 치료를 위한 액상 한약(첩약)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