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한 혹 뗐더니"...혹 속에 치아와 머리카락이 자라있다, 왜?

한 여성이 자신의 몸속에서 발견된 기이한 낭종을 제거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 낭종에서 치아, 머리카락, 피부, 심지어 뇌조직이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사람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골반 초음파를 받던 중 해당 여성의 몸속에서 발견된 건 지름이 7cm에 달하는 유피

"키스 한번 잘못했다가"...나도 모르게 '이런 성병' 걸릴 수 있다고?

성매개감염병은 사람 사이의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주로 직접적인 성교를 통해 전염된다. 하지만 성관계만이 유일한 전염 경로는 아니다. 물론 그 위험은 직접적인 성행위를 할 때에 비해 낮지만 타액이 전해지는 키스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 키스를 통해 전해질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

"이게 배에서 나온 털뭉치 1kg?"... 24세女 2년간 머리카락 먹어, 무슨 일?

복통과 잦은 구토 증상으로 체중까지 크게 줄어든 24세 여성의 배에서 무게가 1kg에 달하는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해당 여성은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복통, 잦은 구토, 급격한 체중 감소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주말에 너무 많이 먹었네"...식단 망쳤다면? 다시 되돌리는 법

주말에 편히 쉬다 보면 평소 건강하게 지키던 식습관이 무너질 수 있다. 약속이나 모임이 있다면 음식 종류나 양에 신경을 쓰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이렇게 주말을 지내고 나면 죄책감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다시 원래의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오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느슨해진 주말을 지내고 난

치과 치료 중 '드릴' 삼킨 男...9주 뒤 '이곳'에 박혀 있었다, 무슨 일?

영국에서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 속에 드릴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치과 측은 응급 사고에도 “배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환자는 응급 수술을 통해 드릴을 빼내야 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셰필드에 거주하는 34세 기차 운전사 스

"아, 기빨려"...살면서 손절해야 할 사람 유형 7가지, 혹시 당신도?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나에게 이롭거나 즐거움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만날수록 나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관계도 있다. 나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은 사람의 7가지 유형

"눈이 계속 커진 21개월 아이"...8cm 이상 물체 못본다는데, 무슨 일?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처럼 큰 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여러 번 수술을 받았음에도 계속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 사연이 소개됐다. 부모는 아이가 아예 보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노팅엄셔주 맨스필드에 사는 21개월이 된 아레트리아 비체는 선천성 녹내장을 앓고

女 자궁내막증 있으면... '이 암' 걸릴 위험 4배 높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은 난소암에 걸릴 위험도 4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조직에 부착해 증식하는 상태를 말한다. 생리통, 메스꺼움, 극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국 유타대 연구진은 유타주에 거주하는 18~55

"누런 베개 커버 '이 횟수'로 교체"...변기보다 1만 7000개 세균 많아

땀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생활 공간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매일 휴식을 취하는 침대는 관리가 소홀할 경우 자칫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고 교체해주어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여름철 침대 위생을 신경 써야 하는 이유와 도움이 되는 팁을 영국

"자궁째 한 번, 출산 때 한 번"...배 속에서 두 번 태어난 아이, 무슨 사연?

배 속의 아이를 두 번이나 꺼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자궁에 있는 채로 한번, 실제 출산으로 한번 더. 무슨 일일까.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 거주하는 패트리샤 백샬의 생후 14개월 아들 오티스는 이분척추증(spina bifida)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어 온전히 태어나기 전 엄마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