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병 환자는 바나나 먹으면 안된다고?

콩팥병 환자의 과일-채소 섭취와 고칼륨혈증 요즘은 차례상에도 바나나를 올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바나나가 이제 조율이시(棗栗梨柿·대추, 밤, 배, 감) 못지않게 우리에게 밀접한 과일이 된 것이다. TV에 소개된 제사상 위의 바나나를 보면서 올해 초 인터넷에서 본 기사가 떠올랐다. 한 남

진료의뢰서에도 유효기간 있다고? 며칠?

서울에 사는 후배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한 대학병원에서 희귀병 진단과 함께 하루속히 수술 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 대학병원 교수의 진료를 받고 싶어 하더군요. 대학병원을 옮길 때에도 진료 의뢰서가 필요한건가요?” 물론,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3차기관인 상급종합병원

논문 저자, 판례에선 어디까지 인정했을까?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증 과정에서 딸의 의학 논문이 큰 논란이 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학문적으로 논란의 핵심은 저자적격여부(저자성)와 저작자 부당표시 문제이다. 저자성(Authorship)은 논문에서 ‘누가 저자가 돼야 하는가’이다. 저작자 부당표시란 논문이나 책 등 저술 전체에

“비싼 영상진단보다 환자 몸부터 살펴야”

“어깨 통증”하면 아직도 ‘오십견’을 떠올리며 장년 이상의 병으로 아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컴퓨터 중심의 업무, 운동인구의 증가 등으로 젊은 환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운동을 잘못해서 병원을 찾는 어깨병 환자가 의외로 많다. 최근 진료실로 들어온 25세의 ‘몸짱’ 대학생도 이 경우였다. 어

건강을 위해 아침형 인간으로 바꿔야 하나?

우리는 흔히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또는 ‘올빼미형 인간’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곤 한다. 이도 저도 아닌 중간쯤 생활형태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아침형 인간은 1993년 일본 의사 사이쇼 히로기가 펴낸 동명 책 제목에서 유래했다. 사이쇼는 아침형 인간이 삶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

피할 수 없는 근육량 감소... 어떤 운동과 단백질식품을 선택할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어나서 성장하다가 전성기를 누린 다음 서서히 생리적인 기능이 쇠퇴하여 결국 생을 마감한다. 아주 당연한 진리요, 누구나 다 같이 가는 길이기도 하다. 다만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모두의 공통적인 마음이다. 더구나 인간은 대략 자기 나이의 띠가

U-20월드컵 준우승과 운동영양.. 체리주스의 힘?

  지난 6월은 U-20월드컵전사들의 혁혁한 공로로 행복한 한 달이었다. 예상치 못한 승승장구에 온 국민이 밤을 새워 응원에 열을 올렸다. 계속되는 승전보에 피곤한 줄도 몰랐다.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있을지 모르나 현재로서는 아주 대단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현지에서 매 경기에 몰두하느라

분당차병원 피부과 ‘화농성 한선염’ 건강강좌 개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7월 4일 오후 12시부터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화농성 한선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분당차병원 피부과 이희정 교수가 화농성 한선염의 원인과 치료, 생활습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화농성 한선염에 대한 질의응답을

U-20 대표팀 체력, 우크라이나 압도할까?

2019년 U-20 월드컵의 밤이 다가왔다. 한밤중 전국 곳곳에서 격정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축구 팬들은 벌써 심장이 쿵쾅쿵쾅 뛸 것이다. ‘막내 형’ 이강인이 폴란드로 떠나기 전 “우승이 목표”라고 했을 때 이를 진심으로 받아들인 팬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16강 첫 경기에서 졌을 때 ‘우

축구(U-20월드컵)에서의 체력이란?

  2019 U-20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적인 강호들을 잇따라 물리치고 결승에 오르면서 온 국민이 환호의 물결에 휩싸여 있다. 사실 이렇게까지 잘 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이 별로 없었을 것이다. 프로리그는 물론 그 밑에 각 연령층별로 리그가 활성화된, 축구가 산업으로 잘 발달된 나라